요새는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수틀리면 그냥 왕따 당했다고
학폭위 신고하는 느낌이야
선생님들끼리 양쪽 말이나 주변 증언 들어보면
이건 왕따가 아닌데.. 싶어
원래 그 둘끼리 잘지냈고 학폭위 신고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둘이 막 욕하고 웃다가 옆반 선생님한테 이쁜 말 하라고 지적당한 일도 있었고
하지먼 그 상황을 선생님들이나 부모들은 모르니까 피해자가 힘들거니 무조건 피해자 편에서 생각을 하거든?
근데 피해자 측은 자꾸 왕따라고 주장하고 살기힘들다고 주장하고
가해자로 신고받은쪽도 너무 억울하다며 오히려 그 00(피해자) 때문에 살기싫다고 주장하는 꼴이라..
요새 이런 일들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