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주말에는 집에서 나가려고 하지도 않고 누워만 있음 심각한 집돌이.. 내가 산책이라도 나가자해도 싫다고함
그 주말에 우리집에서 있는데 둘이 있다보니 수건이 금방 떨어져서 빨래하고 샤워하게 드라이기로 좀 같이 말리자 하니까 대답만 하고 계속 누워서 유튜브 봄....
나혼자 빨래널고 있는데 쳐자고 있음
내가 편해졌는지.. 방구 막 뀜
아직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헤어지면 힘들거 같고 못살거 같거든?? 근데 내 마음이 조금씩은 식어가는게 느껴져
예전에는 서운하면 감정소모가 심했는데 이제는 그냥.. 넘겨버리고 잊어버리는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