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 좋아하는 남자는 ㄹㅇ 극노답 아니면 다 착즙해서 먹더라
신랄하게 말하고 싶지 않고 남 외모 어쩌고 하고 싶지 않은데
죽어라 착즙한 걸 나한테도 권하는 마구니와 그런 남미새들 칭찬에 메타인지가 날아가버라는 아쿠마들 사이에서 입에 칼이 안 물릴 수가 없음
거기다가 남미새 스타일로봐도 보통 정말 쏘리안쏘리지만 남자들 다수가 좋아하는 예쁨 범주가 좀 촌스럽거나 투박한게 많음 사실 그냥 가슴이든 허벅이든 까주면 좋아는 하던데 무튼
그런 남자들 취향 맞춰준다고 계속 그런 시선으로 보니까 당사자도 미감이 개박살 나는 거 같음
근데 또 사람이 꼭 미감이 좋을 필욘 없지? 근데 세련되고 힙한 애들보고 과하다 세보인다 어쩐다 훈수를 두면요? 어이가 없는 건 어쩔 수 없죠?
이상 성애적 마음따위 안 키우는 탐미주의자의 울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