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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l
단짝도 없고 자주 만나는 무리도 없고 생일때나 가끔 연락하는 친구 몇명 뿐인데 난 왜이렇게 인간관계 유지하는게 어려울까ㅜ 내 성격 때문인거도 있겠지만 속상하다ㅠㅠ 뭔가 친구들하고 얘기할때도 안맞는 부분만 계속 나오는거같고 사소한 거에 상처 잘 받고.... 서운한걸 얘기하면 상대방이 기분 나빠해서 오히려 내가 사과하게 되고 서운한걸 얘기 안하면 상대방이 모르니까 계속 나만 스트레스 받고 이런게 너무 반복이라 지친다ㅠ 학창시절이나 지금이나 인간관계가 뚝뚝 끊기는거같네 친구 무리 많고 단짝 있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 


 
익인1
친구한테 말한 서운한점이 뭐야?
9시간 전
글쓴이
그냥 기본 예의에 대한 것들...? 상습적으로 지각하거나 내 사진을 모르는 사람에게 전송하거나 이간질, 헛소문 내거나 이런 경우.... 아니면 내가 무슨 얘길 했는데 비꼬거나 이런거...
9시간 전
익인1
아... 이간질 헛소리면 다 한마디 말할만한것들 같은데 익인이한테 주변 인복이 지금 잠깐 없을때인가봐ㅜㅜㅜ 친구한테 너무 마음 쓰지말고 익인이 자신한테 집중해봐 긍정적이고 도움될만한 취미같은거 하면서 주변환경을 바꾸면 좋은 기운도 따라올거야
9시간 전
글쓴이
좋은 말 너무너무 고마워ㅠㅠ 좋게 생각해볼게!!
9시간 전
익인1
나도 인복이 없나 했던 때가 있었는데 나한테 집중하면서도 사람들한테 열린마음으로 지내다보면 새로운 좋은 인연이 꼭 오더라고 쓰니도 그럴거야 반드시!!!
9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웅 꼭 그랬으면 좋겠다 정말 고마워 좋은 밤 보내!!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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