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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외모가 인생 살아가는데 정말 중요한듯11 09.29 23:46 48 0
너넨 만나기 싫은 친구랑 단둘이 약속 잡을 수 있어?4 09.29 23:46 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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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 귀여우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 09.29 23:45 145 0
연말에 퇴사하고 이직할 예정이라서 그런가 09.29 23:45 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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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낙죽이 불고기낙지죽인거 처음 알았어5 09.29 23:44 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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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가기 전에 물어보는거야 혹시 질 안쪽? 입구 안쪽?이3 09.29 23:44 1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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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헬스 다녀야 하는데 시작이 어렵다... 09.29 23:44 14 0
니트 건조기돌렸는데도 그대롱데 이거 머냐 09.29 23:43 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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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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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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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