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거 하나 못 물어보고 나 때문에 풀렸다느니 뭐라 함 엄마가 동생껄로 뭐 쓰고 있거든? 그 뭔 콘서트 가야하는데 스밍을 해야한다나 어쩐다나 그래서 동생껄로 하는데 근데 뭐 하다가 로그인이 풀리긴 했어 그럼 바로 풀렸다고 뭐냐고 물어보면 되잖아? 근데 그거 하날 동생한테 못 물어보고 며칠째 못 쓰고 있음 내가 오늘 쓰고 있냐 어째 됐냐 물어보니까 그때 내가 풀어서 어쩌고 저쩌고 아니 그걸 아직도 내 탓을 하고 있으면 어쩌라고?? 짜증나서 엄마폰 슬쩍 해서 카톡으로 엄마인 척 내가 물어봐야겠어 놔두면 나중엔 또 나 때문에 콘서트를 못 갔느니 어쩌니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