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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 쓰게 달라고 하려하거든?
이제 내가 써야하니까 곧 돌려달라고 해야겠다~이랬는데
엄마가 듣더니 준거 아니었냬
분명 빌려준다고 한거고 내가 알바해서 산 노트북이고
난 당장 새로 살 여유가 없는데..?
엄마가 그럼 아빤 어떡하냐는데
그럼 이제 아빠가 사야하는거 아님..?
아님 아빠가 돈을 나한테 주던가
좋은 마음으로 1년 빌려준건데 너무 당황스러움


 
익인1
아빠한테 말해봄?
어제
글쓴이
아직 말 안했어 만나면 말해야지
어제
글쓴이
근데 엄마 말로는 둘다 그냥 준걸로 알고 있대서 저 얘기 나온거였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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