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면 감촉?부터 다르더라..

내 친구 원래도 날씬한 편인데 요새 운동에 빠져서 매일 유산소하더니 살이 쪽 빠졌거든 먹는 건 원래 건강한 식단으로 해먹던 친구라ㅇㅇ

날씬에서 마름으로 됐는데 친구 어깨에 잠깐 손 올렸다가 깜짝 놀라서 뗌 뼈가 만져져서ㅋㅋㅋㅋㅋ큐ㅠ 그 감촉을 잊을 수가 없어..ㅋㅋㅋㅋㅋㅋ친구가 주변에서 살 엄청 빠졌다 그러고 자기가 봐도 넘 빠진 거 같아서 다시 살 좀 찌울거래

그렇다고 너무 비실해보이진 않고 딱 예쁘게 말라지긴 했어ㅇㅇ

[익인1]

뭔지 앎 각지고 딱딱함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어 레알ㅋㅋㅋㅋㅋㅋ원래도 날씬했는데 운동으로 군살까지 없애니까 뼈가 도드라져ㅋㅋㅋㅋㅋ

[익인2]

부딪히면 아픔

[익인3]

아프긴하더라 ㅋㅋ

[익인4]

맞아 내가 통통이였다가 마름으로 왔는데 뼈 느껴지는게 다름.. 뼈 안 만져졌던 부위에 뼈가 튀어나온게 신기하고 그냥 앉아있거나 누웠을뿐인데 뼈가 아픔 살이 없어서

[익인5]

유산소 뭐했대?

[글쓴이]

이 친구 헬스랑 스피닝해ㅇㅇ 헬스장 가서 근력 운동은 딱히 안 했다는 거보니 런닝머신이랑 천국의 계단 뭐 이런 거 위주로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