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건물 사는 남자가 건물앞에서 계속 나 기다리고 엘리베이터에서 계속 말걸고 자기도 혼자 사는데 친해지자고 같이 밥먹고 놀고 가깝게 지내자고 하면서 짜증나게 구는거야 안그래도 가끔 누가 문 두들기고 도어락눌러서 무서운데… 웃긴게 일주일에 2-3일은 오빠가 우리집와서 지내고 택배도 다 오빠이름으로 해놔서 나 혼자 사는거 웬만하면 티 안나거든? 오늘 오빠도 왔겠다 나 혼자 사는거 아니니까 그러지말라고 누가 나 혼자 산다고 했냐고 말했는데 부동산에서 나 혼자 산다고 말했대…ㅋㅋㅋㅋㅋㅋㅋ 개빡치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