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공부 위해서 어린 나이에 한국인도 없는 오스트리아에서 버티고
30대엔 요리쪽으로 틀어버리고....
그간의 노력들은 가늠할 수 없지만 저 선택들과 우직하게 오래 버텨 냈다는게 정말 대단하고 멋있다..
요새 벌린일은 많은데 감당이 안돼서 우울증 와가지고...
며칠동안 회사-배달만 반복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