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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l

패션공부 위해서  어린 나이에 한국인도 없는 오스트리아에서 버티고

30대엔 요리쪽으로 틀어버리고....


그간의 노력들은 가늠할 수 없지만 저 선택들과 우직하게 오래 버텨 냈다는게 정말 대단하고 멋있다..

요새 벌린일은 많은데 감당이 안돼서 우울증 와가지고...

며칠동안 회사-배달만 반복했는데..



 
익인1
진짜 그 시절에 그 나이에 오스트리아에 혼자 간 거 너무 대단함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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