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채팔이님니 왜 갓채팔인지 새삼 느끼는 색다른 세계관과 처음보는 세계관을 머리에 박아넣는 이 미친 필력... 와 진짜 미쳤다 진짜 이소리하면서 계속 봄ㅋㅋㅋㅋ 기존 헌터물이랑은 좀 다른 느낌의 채팔식 헌터물이라 처음엔 좀 어려울 수 있는데 이런 상상력과 세계관을 한사람이 완벽하게 썼다는게 너무 대단해..
거기다가 또 세계관과 스토리 위주면 캐릭터 매력이 밀리는 경우가 많은데 캐릭터 매력듀 미쳐... 어쩜 이렇게 주인공 캐릭터를 각각 매력있게 입체적으로 쓰실 수 있는지...
그리고 근 1년 하루도 안빠지고 벨소 봐서 요즘 아주 건조하게 씬 보고 넘겼는데 진짜 개야함..
보통 개아가공이 눈돌아가서 하는 씬 좋아하는편이었는데 다정공도 이렇게 야할 수 있습니다... 이런 다정공이 눈돌아가게 사랑하니까 진짜 쩔어요
앞으로도 채팔님 충성하겠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심쿵한 작품이라 너무 행복해 ㅠㅠㅠㅠㅠ 많이들 봤으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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