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삼모사라고
좀 잘해보려는 정상적인 정치인이 조금만 삐끗하면 사퇴해라 하면서 개난리치는데
걍 일못하는 정치인은 국민들이 기대도 안 해서 에휴.. 쟤가 그렇지 뭐.. 하고 진짜 개 큰 잘못아닌 이상 걍 에휴.. 하고 해탈함
그걸 전략으로 쓰는건가 싶을 정도임
국민연금도 고갈된다 만다하는데
일찍이 고갈될 수 있으니 정책 잘 짜거나 뭐 궁리를 해야하는데
응 국민들 너희가 애 안 낳아서 우린 돈 못줌 ㅅㄱ
이러면서 국민탓만 만들고 크게 개선 안 함
저출생정책도 걍 보여주기이고
걍 나중에 국민연금 없다고 깜짝 발표하면 난리날거 뻔하니까
웅 우리 못할듯? 돈없을거임 자신없서.. 하고는 걍 국민들 기대도 못하게 만들어놓고 정작 노력은 안 하는 그런 걸로 갈려고 그러나 싶을 정도야
나중에 연금 끊겨도 에휴 그럴 줄 알았다 하고 별 말 없게 만드는 게 계획일까? 이런 생각만 요즘 들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