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 맛집 블로그에 안찍어야겠다

회사사람들한테 내 블로그 들키는 순간 난 죽음(?)일거야..

[익인1]

ㄹㅇ.. 난 이미 들통나서 이웃추가까지 해드림 ㅋㅋ큐ㅠㅠ 블로그한다고 왜 말해가지구

[글쓴이]

나 퇴사할 때까지 말안하기로 다짐함
얘기하는 순간 골치아파질 것 같아ㅜ

[익인1]

진짜루,,, 그게맞다 나 이제 블로그 편하게 못해 흑ㅋㅋㅋㅋㅋ큐ㅠㅠ

[익인3]

절대 안 적어 유추 가능할 수 있어서

[글쓴이]

조심해야겠다..

[익인5]

난블로그봐도 난줄 모르실듯

[글쓴이]

나 블로그 체험단으로 에스테틱 다녀옴....

[익인15]

그거랑은 뮤슨 상관이지

[글쓴이]

에스테틱샵은 얼굴 다 까서 올림..

[익인15]

허걱 그럼 조심해야겠다

[익인7]

난 블로그 봐도 난 줄 모르실 듯

[글쓴이]

난 체험단으로 피부관리 다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3]

투데이랑 토탈 궁금해 ㅋㅋ

[글쓴이]

오늘은 500정도..? 토탈은 백만

[익인9]

나 그래서 들킴…그 뒤로 회사 근처 맛집은 장소태그 안해ㅜㅜ

[글쓴이]

하더라도 리뷰 엄청 많은 곳 하거나 해야겠어...ㅋㅋㅋ 근데 뭐 평소에 바로 집가서

[익인11]

자신을 특정할 수 있는 건 안 쓰는 게 좋아

[글쓴이]

그치ㅜㅜ?? 조심해야지

[익인17]

알고 몰래보는사람도 있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