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94l

[잡담] 엄마랑 개판 싸웠는데 내가 넘 심했나? | 인스티즈

말로도 와다다 쏟아내고 분이 안풀려서 카톡으로도 저렇게했어


엄마 반응이 딱히 없어서 내 말을 알아들은건가 아닌가 모르겠어 내가 화내는 저 상황이 이해가 안되는건가 

그냥 대충 알겠다하고 넘기는 상황이 매번 반복되는데 너무 지친다..




 
   
익인1
어머니가 계속 미안하다고 하시잖앙.. 조금만 이해하장
8시간 전
익인3
22 그래두 엄마자나🥲
8시간 전
익인20
저거 안겪어보면 모름
7시간 전
익인2
이미 쏟아진 물 어쩌니 .. 화는 나겠지만 조심하겠다고 하니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지 뭐 ㅜㅜ
8시간 전
익인4
말로만하지말고 딱 정리상자에다가 정리를 해놓은건 어떰 어머니가 이건 버려도 되고 이건 버리면 안되고 이걸 다 기억할 수는 없지 쓰니 한명만 케어하는 단독 집사도 아닌데 어케 그걸 다 기억해 상자에다 모아둘테니 이 상자에 있는건 건들지말라고 하면 되잖아
8시간 전
익인5
진심 책상 밑에 있는 건 정리해도 되는데 책상 위에 있는 거 함부로 버리지 말라고 맨날 말해도 자기가 보기에 다 썼다면서 버리고 이런 일 너무 많아서 뭔 스트레스인지 앎...
8시간 전
익인6
솔직히 이건 겪어봐야알듯 ㅋㅋㅋㅋㅋㅋ
누가 정리하고 버려달랬나
걍 남의 물건 함부로 만지는건데

8시간 전
익인7
ㄹㅇ
8시간 전
익인8
와 내가쓴 글인줄 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번에 이런글 썼는데..... 이거 진짜 넘 화남 .... 난 내방에 있는 물건 절대 아무것도 손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 아무리 말해도 안들으심.. ㅋㅋ독립이 답
8시간 전
익인9
나랑 반대네...난 내가 매번 집물건 맘대로버려서 혼났는데 ㅠㅋㅋㅋㅋ 엄마가 머라해서 다시 새로 사다놓음 김치통도 현관둬서 버리는건줄알고 버렸더니 주려했던거라해서 김치통도 그리비싼건지처음암......ㅠㅠ솔직히 물건 맘대로 버리면 화나지 그맘이해해 물어보고 버려야하는게마즘..
7시간 전
익인10
근데 부모님들한테 저 말 진짜 안 통해... 걍 최대한 빨리 독립하는 수밖에...
7시간 전
익인11
잘했음 더 세게 해도 상관없음
7시간 전
익인11
부모도 충격 먹어야 알아들음 ㅇㅇ
넌 니 의견 똑똑하게 잘 말하거니까 죄책감 가지지 말길

7시간 전
익인12
아니 하나도 안 심함 계속 부탁하는 말투네 뭐... 한 두번 정도로 저러는건 아닐거 아냐
7시간 전
익인13
별로 심하게 말한건지도 모르겠음..
그냥 진짜 물건 버리지말라고만 얘기했잖아
우리집도 딱 저런집인데 너익은 엄청 좋게 얘기한거같은데
난 저것보다 심하게 얘기해도 안들어..

7시간 전
익인14
이건 ㄹㅇ 겪어봐야 안다ㅋㅋㅋ 이런 걸로 부모님한테 화내는 본인도 스트레스일걸...
7시간 전
익인15
이것도 부모니까 무조건 쓰니보고 참으라고 한다고? ㅋㅋㅋ해도 너무하네
7시간 전
익인16
이거 몇년동안 안당해본사람은 저 심정 모른다.. 그니까 그래도 엄마잖아 이해해주자 이러지..
7시간 전
익인17
전혀 안심함 말도없이 물건 손대는거도 스트레스인데 버리는거면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하겠어..
7시간 전
익인18
알겠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이거 진짜 짜증나 ㅠ 나도 뭔지 알아서 나까지 속상해진다
7시간 전
익인19
엥? 쓰니 하나도 안 심한데? 미안하다고 하시는 건 아끼는 거 버려서 미안하단 거고 쓰니는 물건 마음대로 만져서 그런 거라고 그냥 설명하는 거 아님? 애초에 대화가 안 이어져서 저거만 봐도 답답한디 뭘 더 이해해...??
7시간 전
익인20
예전에 엄마랑 똑같은 문제로 계속 싸워옴 나도 계속 말해왔어서 내방 물건은 내가 정리하고 엄마는 손 안대는걸로하고 평화 찾음
저건 안겪어본 사람은 모름ㅜ 저부분은 어머니가 따라줘야하는게 맞음

7시간 전
익인20
그나마 나아진것도 내가 계속 화내서 나아진거
7시간 전
익인21
한번쯤은 개난리를 쳐야 신경쓰시더라ㅠㅜ막 벌레나올 지경 아니면 이건 부모님이 신경쓰시는게 맞지
7시간 전
익인22
이건 ㄹㅇ 겪어본 사람만 이해할 수 있다... 저건 심한거 아님 ㅜㅜ
7시간 전
익인23
와 진짜 엄마들 다 똑같구나 진심 이해할 수가 없음
뭘 해달라고 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버리지 말아달라는건 아무것도 안하면 싸울 일도 없는데 이게 어렵냐고

7시간 전
익인24
와 나도 이거 진짜 진짜 너무 싫어함......
내 물건 말없이 써서 흠집내고 마음대로 정리해서 버리시기도 하고 이랬음..ㅎㅎ
몇 번 말하니까 이제 절대 안 건들이시긴 해

7시간 전
익인25
방문 문고리 바꾸고 잠그고 다녀 솔직히 평생 저러셔
7시간 전
익인25
아님 진짜 개개싸우거나...
7시간 전
익인27
나도 겪어봐서 알아ㅋㅋㅋㅋ이건 그래도 엄마잖아...할게 아님ㅋㅋㅋㅋㅋㅋ안하면 되잖아
7시간 전
익인29
엥 이 정도면 쓰니가 착하게 말한 것 같은데.. 한 두번이 아니라 중딩 때부터 그랬다잖아.. 아무리 엄마라도 내 물건 마음대로 버리면 화나지ㅠㅠㅠㅠ
7시간 전
익인29
쓰니한테 소중한 걸수도 있고 진짜 필요한 걸수도 있는데 마음대로 손대고 치우면 나중에 어떻게 하라구ㅠㅠㅠ
7시간 전
익인31
나 어릴 때부터 강박 있어서 방에 누가 들어오면 바로 알아차릴 정도로 심했는데 저거 통제성 강한 사람은 스트레스 엄청 심해 어머니라서 좀 참아라 이게 한 두 번이지 같이 사는 사람이 가족이라도 성격이 다 맞는 게 아니잖아
7시간 전
익인31
빨리 독립해야됨 기질 자체가 안 맞는 가족이랑은 떨어져 살아야 애틋해져
7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NC/OnAir 💚거침없이 가자🍀THE ROAD TO GREATNESS💙240929.. 3597 09.29 16:4519303 0
한화/OnAir 🦅🧡 대돇 & 이팤 은퇴식 달글🧡🦅 3110 09.29 20:1417380 1
일상엄마로써 더 억장 와르르인 상황은 뭐야?166 09.29 20:2913325 0
일상우리과에 겁나 재밌는 일 터짐 ㄷㄷ192 09.29 20:0613262 0
일상67살이면 아저씨야??131 09.29 19:445756 1
이성 사랑방 이별이 가까워지니까1 09.29 23:56 48 0
이성 사랑방 나 애인한테 표현을 진짜 못하겠어,,,7 09.29 23:55 140 0
술 3년만에 마셨는데 주량 확 줄었다 09.29 23:55 13 0
네일 아트 골라줘💅💅19 09.29 23:55 115 0
사람 많은곳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 09.29 23:55 16 0
위내시경 받는데 수면vs비수면10 09.29 23:55 22 0
길바닥에 쓰러져 자고 있는 사람 신고해? 09.29 23:55 21 0
근데 pc한게 뭐야13 09.29 23:55 28 0
내일 유사불금 수요일 유사불금 금요일 ㄹㅇ불금 09.29 23:55 13 0
징검다리 출근 어떨거 같아??ㅋㅋㅋㅋ1 09.29 23:55 31 0
사장님한테 추가근무 못한다고 이케 카톡 ㄱㅊ?12 09.29 23:55 38 0
반신욕해서 땀빼면 피부 좋아져?4 09.29 23:54 23 0
손 악력 없는 사람들 맥주잔 너무 무겁지않아?5 09.29 23:54 27 0
아 진짜 뭐 보다가 조두순 뉴스 봤는데 09.29 23:54 40 0
6년만에 안경 새로 맞추려는데 질문 있어..!2 09.29 23:54 14 0
얘들아 나 이거 사기 당한 거임?11 09.29 23:53 29 0
친추에 떴는데 차단+차단풀었더니 사라짐9 09.29 23:53 32 0
유투버 이사장님 보면서 선천적 귀여움이란 이런 건가 싶더라 09.29 23:53 18 0
원래가던 피부과있는데 2 09.29 23:53 16 0
걍 보통체형이 젤 좋은듯 09.29 23:53 2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전체 인기글 l 안내
9/30 7:36 ~ 9/30 7: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