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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엄마랑 개판 싸웠는데 내가 넘 심했나? | 인스티즈

말로도 와다다 쏟아내고 분이 안풀려서 카톡으로도 저렇게했어


엄마 반응이 딱히 없어서 내 말을 알아들은건가 아닌가 모르겠어 내가 화내는 저 상황이 이해가 안되는건가 

그냥 대충 알겠다하고 넘기는 상황이 매번 반복되는데 너무 지친다..




 
   
익인1
어머니가 계속 미안하다고 하시잖앙.. 조금만 이해하장
9시간 전
익인3
22 그래두 엄마자나🥲
9시간 전
익인20
저거 안겪어보면 모름
9시간 전
익인2
이미 쏟아진 물 어쩌니 .. 화는 나겠지만 조심하겠다고 하니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지 뭐 ㅜㅜ
9시간 전
익인4
말로만하지말고 딱 정리상자에다가 정리를 해놓은건 어떰 어머니가 이건 버려도 되고 이건 버리면 안되고 이걸 다 기억할 수는 없지 쓰니 한명만 케어하는 단독 집사도 아닌데 어케 그걸 다 기억해 상자에다 모아둘테니 이 상자에 있는건 건들지말라고 하면 되잖아
9시간 전
익인5
진심 책상 밑에 있는 건 정리해도 되는데 책상 위에 있는 거 함부로 버리지 말라고 맨날 말해도 자기가 보기에 다 썼다면서 버리고 이런 일 너무 많아서 뭔 스트레스인지 앎...
9시간 전
익인6
솔직히 이건 겪어봐야알듯 ㅋㅋㅋㅋㅋㅋ
누가 정리하고 버려달랬나
걍 남의 물건 함부로 만지는건데

9시간 전
익인7
ㄹㅇ
9시간 전
익인8
와 내가쓴 글인줄 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번에 이런글 썼는데..... 이거 진짜 넘 화남 .... 난 내방에 있는 물건 절대 아무것도 손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 아무리 말해도 안들으심.. ㅋㅋ독립이 답
9시간 전
익인9
나랑 반대네...난 내가 매번 집물건 맘대로버려서 혼났는데 ㅠㅋㅋㅋㅋ 엄마가 머라해서 다시 새로 사다놓음 김치통도 현관둬서 버리는건줄알고 버렸더니 주려했던거라해서 김치통도 그리비싼건지처음암......ㅠㅠ솔직히 물건 맘대로 버리면 화나지 그맘이해해 물어보고 버려야하는게마즘..
9시간 전
익인10
근데 부모님들한테 저 말 진짜 안 통해... 걍 최대한 빨리 독립하는 수밖에...
9시간 전
익인11
잘했음 더 세게 해도 상관없음
9시간 전
익인11
부모도 충격 먹어야 알아들음 ㅇㅇ
넌 니 의견 똑똑하게 잘 말하거니까 죄책감 가지지 말길

9시간 전
익인12
아니 하나도 안 심함 계속 부탁하는 말투네 뭐... 한 두번 정도로 저러는건 아닐거 아냐
9시간 전
익인13
별로 심하게 말한건지도 모르겠음..
그냥 진짜 물건 버리지말라고만 얘기했잖아
우리집도 딱 저런집인데 너익은 엄청 좋게 얘기한거같은데
난 저것보다 심하게 얘기해도 안들어..

9시간 전
익인14
이건 ㄹㅇ 겪어봐야 안다ㅋㅋㅋ 이런 걸로 부모님한테 화내는 본인도 스트레스일걸...
9시간 전
익인15
이것도 부모니까 무조건 쓰니보고 참으라고 한다고? ㅋㅋㅋ해도 너무하네
9시간 전
익인16
이거 몇년동안 안당해본사람은 저 심정 모른다.. 그니까 그래도 엄마잖아 이해해주자 이러지..
9시간 전
익인17
전혀 안심함 말도없이 물건 손대는거도 스트레스인데 버리는거면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하겠어..
9시간 전
익인18
알겠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이거 진짜 짜증나 ㅠ 나도 뭔지 알아서 나까지 속상해진다
9시간 전
익인19
엥? 쓰니 하나도 안 심한데? 미안하다고 하시는 건 아끼는 거 버려서 미안하단 거고 쓰니는 물건 마음대로 만져서 그런 거라고 그냥 설명하는 거 아님? 애초에 대화가 안 이어져서 저거만 봐도 답답한디 뭘 더 이해해...??
9시간 전
익인20
예전에 엄마랑 똑같은 문제로 계속 싸워옴 나도 계속 말해왔어서 내방 물건은 내가 정리하고 엄마는 손 안대는걸로하고 평화 찾음
저건 안겪어본 사람은 모름ㅜ 저부분은 어머니가 따라줘야하는게 맞음

9시간 전
익인20
그나마 나아진것도 내가 계속 화내서 나아진거
9시간 전
익인21
한번쯤은 개난리를 쳐야 신경쓰시더라ㅠㅜ막 벌레나올 지경 아니면 이건 부모님이 신경쓰시는게 맞지
9시간 전
익인22
이건 ㄹㅇ 겪어본 사람만 이해할 수 있다... 저건 심한거 아님 ㅜㅜ
9시간 전
익인23
와 진짜 엄마들 다 똑같구나 진심 이해할 수가 없음
뭘 해달라고 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버리지 말아달라는건 아무것도 안하면 싸울 일도 없는데 이게 어렵냐고

9시간 전
익인24
와 나도 이거 진짜 진짜 너무 싫어함......
내 물건 말없이 써서 흠집내고 마음대로 정리해서 버리시기도 하고 이랬음..ㅎㅎ
몇 번 말하니까 이제 절대 안 건들이시긴 해

9시간 전
익인25
방문 문고리 바꾸고 잠그고 다녀 솔직히 평생 저러셔
9시간 전
익인25
아님 진짜 개개싸우거나...
9시간 전
익인27
나도 겪어봐서 알아ㅋㅋㅋㅋ이건 그래도 엄마잖아...할게 아님ㅋㅋㅋㅋㅋㅋ안하면 되잖아
9시간 전
익인29
엥 이 정도면 쓰니가 착하게 말한 것 같은데.. 한 두번이 아니라 중딩 때부터 그랬다잖아.. 아무리 엄마라도 내 물건 마음대로 버리면 화나지ㅠㅠㅠㅠ
9시간 전
익인29
쓰니한테 소중한 걸수도 있고 진짜 필요한 걸수도 있는데 마음대로 손대고 치우면 나중에 어떻게 하라구ㅠㅠㅠ
9시간 전
익인31
나 어릴 때부터 강박 있어서 방에 누가 들어오면 바로 알아차릴 정도로 심했는데 저거 통제성 강한 사람은 스트레스 엄청 심해 어머니라서 좀 참아라 이게 한 두 번이지 같이 사는 사람이 가족이라도 성격이 다 맞는 게 아니잖아
9시간 전
익인31
빨리 독립해야됨 기질 자체가 안 맞는 가족이랑은 떨어져 살아야 애틋해져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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