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은 진짜 숨긴다고 숨겨지는 매력이 아닌가봄

내 친구 살면서 귀엽다는 말 지겨울 정도로 많이 들어와서 이젠 별로 달가워하지도 않고 귀여움 받으려고 애쓰지도 않는데 귀여움..

일부러 귀여워보이려고 하는 말과 행동도 아닌데 그냥 귀엽..내 친구라 콩깍지 씌인 게 아니라 걍 주변에서 다 귀여움 받음 귀여움 달란트 오졌다

[익인1]

부럽다 나도 귀엽고 싶다

[글쓴이]

ㅋㅋㅋㅋㅋㅋ타고난 귀여움은 어쩔 수 없더라..

[익인2]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유형….

[익인3]

얼굴도 귀염상이야??

[글쓴이]

엉 근데 걍 귀엽게 생겨서 귀엽다기보단 성격도 귀여워ㅋㅋㅋㅋ웅냥냥대거나 애기짓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똑부러질 땐 똑부러지고 야무진데 빈틈이 없어보이다가도 또 허점이 있고..암튼 통통 튀고 매력 있어

[익인3]

나도 귀여운친구 사귀고싶다 보고만 있어도 힐링될듯

[익인6]

헐 우리학과 동기 언니도ㅋㅋ 심지어 그 언니 일잘러에 나이도 꽤 많은데 다들 귀엽다고 함..ㅋㅋㅋ 매력쩔어

[익인4]

어떤점이 귀여워?

[글쓴이]

ㅇㄷ!

[익인5]

우리집 강아지 생각해보면 맞는듯

[익인7]

맞아 귀여움은 절대 숨겨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