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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떻게 한번도 안따이지? 주위 친구들 보면 카페나 피시방, 길가다 따이는거 봤는데 난 한번도 없었어,, 오늘도 친구랑 노는데 친구가 번호 따여서 난 왜 한 번도 이런일이 없을까 의문들음ㅎ...
진짜 객관적으로 내 외모가 별로인것도 아니고 친구의 친구한테 예쁘다는 칭찬 전해듣는 경우도 많고 암튼 예쁘다는 말 꽤 듣는데... 내 외모가 알고보니 별로인가.......


 
익인1
차갑게생기면 못땀
1개월 전
글쓴이
나 진짜 따뜻하게 생겼는데........
1개월 전
익인2
길을 전투적으로 빨리 다니는 탓일수도 있음
1개월 전
익인2
걸음속도를 줄여야 하는 곳이거나 음식점같은데에 앉아있으면 흰자로 벼르는게 보이긴 하더라고...
1개월 전
글쓴이
벼르는 사람들은 좀 싫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1개월 전
익인3
옷차림? 페미닌하게 입으면 자주 따이던데
1개월 전
익인4
밖에 잘 안 돌아다니는거아님?
1개월 전
글쓴이
홍대나 성수같이 사람 많은 곳은 한 한달에 한두번 가나...? 보통은 집 앞에서 놀긴해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걸까,,
1개월 전
익인5
옷 좀 노출있게 입으면 따여 변태같은게 아니라 좀 살이 드러나게? 근데 그런 놈들이 따봤자 뭐 얼마나 ㄱㅊ은 놈들이겠음... 좀 ㄱㅊ은 사람한테 따이는 경우는 일정한 루틴이 있어서 계속 마주치는?
1개월 전
글쓴이
괜찮은 사람한테 따이는거에 약간 환상있긴해ㅋㅋㅋㅋㅋㅋㅌㅋㅋ
1개월 전
익인6
길가다 번따는 스타일이 좋으셔서~ 멘트로 따던데 빈말같고ㅋㅋ
순수한 의도인지, 다른 목적이 있는건지 함부로 번호 주기 싫더라
세상 너무 흉흉해서.. 어떤 사람인질 전혀 모르는거잖아ㅠ
쉬울거 같아서? 번호 잘 줄거같아서? 시도해보는거 같아서 좀 그래
상대방이 내스타일은 아니기도 했는데 진짜 이상형이거나 그러면 느낌 뭔가 달랐을거 같긴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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