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영 메이트인데 20-30대 남자들도 은근 진상 많아...결제할때 카드 손가락에 껴서 주는 사람/ 자기가 물어봐놓고 알려주면 들은 체 만 체 하는사람/ 결제 오래걸린다고 눈으로 욕하는 사람 등등 많이 봤지만 오늘 역대급 진상 봄 ..
뒤에 용량 작은 제품 있는거 봤으면서 굳이 있냐고 물어보고 내가 없다하니까 그럼 뒤에있는건 뭐에요 작은용량 아니에요? 내가 사과할때까지 이거 작은용량 아니에요라고 몇번을 묻더라 .... 물론 정신없어서 제대로 안쪽까지 안본 내 잘못도 있지만 이렇게까지 집요한 사람은 처음보네....
우리 매장에 심한 진상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이런고객 만나니 쿠크깨지네 야식먹고 기분이나 풀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