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익인데 여기서 끝내려고.. 사과 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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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펑

펑

펑

펑

외모비하로 상처받은 거는 그대로지만..사과 받아줬어..

[익인1]

본인이 외모얼평 받았다고 쓰니한테 외모로 공격하는 건 말도 안 되지
걍 일이 커지니깐 어거지로 사과한 거 같음
에휴 ㅠㅠㅠ 그래도 쓰니 마음 풀렸으면 다행이다 고생했어 !!

[글쓴이]

웅 고마워ㅠㅠ

[익인2]

저 사람이 잘못한 거 맞음 그리고 쓰니 니가 기분이 더럽고 나빴으니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저렇게 사과 받아낸 거 잘한 거야 신고한 거 취하하고 그냥 뭐 저런 애가 다있어 하고 넘겨버려 일 더 커지면 너도 이것저것 해결하느라 스트레스일 거임 사과 받았으니까 아 예예 그런식으로인생살지마쇼 하고 넘겨 걍 누가 봐도 저 사람이 잘못한 거 맞으니까 아무리 화난다한들 왜 다른사람한테 받은 상처와 스트레스를 아무 상관도 없던 너한테 풀어서 또 상처를 주냐고ㅋㅋ 완전 이기적인 거지 지도 상처를 받았다면서 근데 남한테 그걸 똑같이 해버리고ㅋㅋ 걍 잊자 잊어

[글쓴이]

웅..!

[익인3]

저 사람은 왜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기고 있음? 너도 당해봐라 심보는 진짜ㅋㅋㅋ..
아까 타갤보니까 세금 탈세 게시글 올라와서 국세청에 신고 했다던데 참 여러모로 장사할 준비가 안된 사람이다..

[글쓴이]

아...

[익인3]

일이 너무 커졌는데 우찌 수습할 지 궁금하다ㅋㅋ

[익인4]

원래 명예훼손 같은 걸로 신고한거야? 미안 원글을 못 본 것 같아서

[글쓴이]

아~원글이 이거였어 잠깐만!

[글쓴이]

https://www.instiz.net/name/60500000?page=1&category=1&k=%ED%83%80%EB%A1%9C

[익인5]

그래서 쓰니가 타싸에 썼던 글들 다 삭제한거야? 그래도 나름 원만하게 마무리되어서 다행이다
마음고생 많았어

[글쓴이]

웅웅ㅠ 고마워..

[익인6]

근데 저렇게 인스타 안가리고 올려도 되는거야…?

[글쓴이]

이글로서 그냥 끝내려고

[익인7]

??? 이미 끝난 일이라지만 저 사람 이상하다...사과문이랍시고 보낸것도 납득이 안되고 폭언한 이유들도 어린애가 하는 생각같음..무튼 쓰니 맘 풀렸으면 다행이야 고생했어ㅠㅠ!!

[글쓴이]

고마워ㅠㅠ

[익인8]

마음고생 많았겠다. 사과 받아주는 것도 대단해 정말 이제 잊고 살자!! 기쁜일만 오기를!!

[글쓴이]

고맙습니다!!

[익인9]

전 글들은 상처 많이 받은 것처럼 보였는데 그래도 사과받고 조금 풀린 것 같아서 다행이다 저 사람이 한 말은 신경쓰지 말고 이 일도 얼른 잊어버려 앞으로는 좋은 말만 듣고 좋은 것만 보길 바랄게

[글쓴이]

고마워~~

[익인1]

근데 진짜 쓰니는 사과만 받았어도 좋게 좋게 끝냈을 텐데 저 사람 대처가 일을 크게 부풀렸네
진짜 쓰니는 진심 어린 사과 짧게만 받았어도 마음 풀었을 거 같은데 ㅠㅠㅠ
쓰니 마음고생만 하고...

[글쓴이]

나는 "죄송합니다" 5글자면 충분했어ㅠㅠ 정말로..

[익인10]

네가 그런 인격모독을 들어야 할 사람이 아닌데 그런 말을 듣고 이렇게 대응한 거 진짜 잘한 거야 ㅠㅠ 사과로 마음이 다 풀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저 사람이 자기 잘못을 알기는 알고 너한테 그 말을 해선 안 된다는 거 잘못을 했다는 건 뒤늦게나마 깨달은 거 같다 저 분 말대로 저 분은 죄값을 받을 거고 그 사이에 너도 마음이 치유가 되면 좋겠다 ㅠㅠ 무례한 행동을 겪었을 때 그냥 넘어가지 않고 대응한 쓰니 덕분에 저 사람 또한 잘못한 행동을 했을 때 이렇게 질타를 받게 된다는 걸 배웠을 거임 네 덕분에 또 다른 비슷한 일 겪는 피해자 안 생길 거고 처음에는 신고해봐라 당당한태도로 계속 비꼬던데 그런 사람을 상대로 네가 큰 일 한 거 같아 고생많았어

[글쓴이]

으앗 장문의 댓글 정말 고마워😭

[익인12]

원글보고 다시 읽으니까 나였음 저래도 화 안풀렸을거같은데 쓰니 심성이 곱다..^^

[글쓴이]

고마워..ㅠㅠ

[익인14]

아궁.. 쓰니는 그냥 미안하다 말 한마디면 사과 받아줬을텐데ㅠㅠ 속상했겠다.. 그래도 툭툭 털고 용서해준 쓰니 마음이 착해서 좋은 일만 생길거야~~
남은 돈은 돌려 받았어??

[글쓴이]

응..! 뒤늦게라도 돌려받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