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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7l
주위 눈치 엄청 보고 말할때 자신감 없고..그이전까진 전혀 그런 성격아니었는데 그 시절이 원망스러움 ㅠㅠ 어렸을때 그렇게 성격 바뀌니까 잘 안고쳐져


 
익인1
그렇구나~
3시간 전
익인2
나도.. 어케고치지
3시간 전
익인3
난 교사가 대놓고 차별?해서 자존감 낮아짐.. 우리집 이혼한거 뻔히 알면서 뭔 개인정보 동의서에다 부모님 이름 둘 다 강제로 적게하고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한게 너무 상처였음.

심지어 차별한 이유가 그때 내가 코로나 걸려서 격리되는 바람에 졸업사진 못찍었는데(10월) 이거때문이였음→’안부 전화 했는데 목소리가 안아파보였다‘ 나중에 다시 찍었는데도 졸업날(2월)까지 차별함ㅋㅋ 식 끝나고 집 오니까 전화 걸길래 또 뭔일인가 해서 받았는데 언제 그랬냐는듯이 친절한 말투로 말하더라.. 진짜 이 일때문에 지금까지 노인 남자교사 보면 좀 무서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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