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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1l
나 성적맞춰서 인서울 수학과 왔는데 진심 뭐해야할지 모르겠다 보통 다 복전 해서 금융쪽 공기업이나 사기업 준비하던데 난 딱히 안끌림
지금 수학 과외 계속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재밌거든 그래서 이쪽으로 갈까 싶은데 교직 이수해서 학교로 빠지는게 맞는건지 사교육쪽으로 가는게 맞는건지 고민이야
지금은 수학 학원 당연히 잘되는 곳 많이 벌고 그런데 이미 지방에도 동네에 건물마다 수학학원 있고 앞으로 대입이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겠고 점점 학벌 중요성은 낮아지고 입시 집착도 적어질 것 같아서.. 사교육은 대치동쪽으로 이미 몰려 있긴한데 아예 싹 몰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거기다 요즘 고등학생들 거의 보면 학원보다 인강으로 대체하잖아 나도 그랬거든ㅋㅋ 그리고 학생 수도 줄어드는 추세니까
이걸 내가 평생 먹고 살 수 있을까라는 확신이 안든다ㅠㅠㅠ 이래서 다들 기업에 들어갈라고 하는건가


 
익인1
금융 복전 안해도 금융업 수학과 꽤 뽑는걸로 알아
어제
익인2
학생수 줄어들어서 난 비추
아니면 영어 배워서
글로벌 학생 대상으로 수학 강의하는 것도 괜찮을듯

어제
익인4
통계나 회계쪽은 흥미없어?
어제
익인6
솔직히 고등학생은 인강쪽에서 파이 다 먹고 동네학원은 내신대비같은거 하는 학원만 남을텐데 학생수가 줄어들면 솔직히 답 없다고 생각해
어제
익인10
222 학생 수가 너무 급격히 줄어들어서 사교육이든 공교육이든 비추...
어제
익인8
우리 부모님도 교사고 내 주변에 교사하는 애들 기간제 교사도 많은데 공교육은 절대절대 발 들일게 안되는듯 한명은 정신과다니고 있어
+내 남친도 인서울 수학관데 대치쪽에서 알바느낌으로 강의하고 돈 많이 받더라고 학부모도 오히려 더 절절매는거 보고 놀람 사교육 공교육의 확실한 대우차이가.....대치라서 더 그런것도 있겠지만...

어제
익인12
학교가면 안정적이긴 하겠지만 윗댓처럼 요새는 정신과가는 사람 많고 무엇보다 공부 가르치는 건 오히려 소홀해질걸 등교거부하고 자거나 수업 방해하는 애들도 많이 있는 곳이 학교야... 학원도 있기야 하겠지만 1차적으로 걸러진상태임 가르치는게 재밌으면 오히려 학원 쪽이 나아
어제
익인14
학원강사는 평생직장으로는 너무 비추.. 지금은 젊어서 문제가 안되겠지만 남들 출근할때 출근하고 퇴근할때 퇴근하고 휴가철에 휴가가고 이런거 정말 중요해 .. 나이들수록 더더.. 만약 학강의길로 가겠다 하면 과외병행해서 기한 정해놓고 미친듯이 돈벌고 빨리 은퇴해서 취미삼아 공부방 하면서 유유자적 욕심없이 살아.. 애들줄고 인강좋아도 그거 못 따라가는 애들 태반이고 점점 과외강사 질도 같이 낮아져서 여전히 능력있는 과외선생 구하기 힘들다 함.. 객관적인 나에대한 평가를 보고 30 이후의 삶도 생각해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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