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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는 하품하고 졸려하면서도 꼭 붙어있으려고 함ㅠㅠㅠㅠㅠ 다시 재우려고 해도 싫어 싫어 하면서 버티고ㅠㅠ


연수 받고 왔는데 열심히 살아도 뭔가 죄지은 기분이야.. 이 조그만 아이들이 날 기다리다가 반기는게 너무 울컥하고 미안해ㅠㅠㅠ


참고로 가족이랑 같이 키우는 앵무새라 엄마가 나 없는 동안 앵무새 돌봐줬으니 오해 ㄴㄴ



 
익인1
진짜... 반려동물들은 그 작은 머리로 어떻게 이렇게 큰 사랑을 줄 수 있는지
1개월 전
글쓴이
그러게.. 이렇게 나를 사랑해준다는게 너무 벅차ㅠㅠ
1개월 전
익인2
아구ㅠㅠㅠㅠ너무기엽고 사랑스러워ㅠㅠㅠㅠ너무부럽당 ㅠ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ㅠㅠ 많이 아껴줘야지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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