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자기 얼굴 객관화 어떻게 하는 거야?

난 못생겼단 말 한번 들어봤고

예쁘다는 말은 좀 엄청 많이 들었는데 

그래서 못생겼단 말 듣고 너무 외모 콤플렉스에

빠져서 진짜 한달동안 자기 혐오에 빠져서 자기 객관화를하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얼굴이 못생겼다까진 아니란 생각이 드는거야 그냥 봐도 이목구비가 진짜 못생겼다 싶은 곳이 없어 못생겼으면 못생겼다 인정을하겠는데

이것도 내 합리화 같기도 하고 혼란스럽다

코도 높고 쌍커풀도 있고 얼굴도 갸름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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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못생겻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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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주로 외모칭찬만하지 못생겻다 잘 안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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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가 예쁘다고 생각하면 그런줄 알고 살아
남 앞에서 자만하지만 않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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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도 못생겼다 하는 애들도 있어 그런말 신경쓰지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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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예쁜걸러 유명한 여자아이돌만 해도 자기 눈엔 진짜 모르겠다는 애들도 있는데.... 너무 신경쓰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