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못생겼단 말 한번 들어봤고
예쁘다는 말은 좀 엄청 많이 들었는데
그래서 못생겼단 말 듣고 너무 외모 콤플렉스에
빠져서 진짜 한달동안 자기 혐오에 빠져서 자기 객관화를하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얼굴이 못생겼다까진 아니란 생각이 드는거야 그냥 봐도 이목구비가 진짜 못생겼다 싶은 곳이 없어 못생겼으면 못생겼다 인정을하겠는데
이것도 내 합리화 같기도 하고 혼란스럽다
코도 높고 쌍커풀도 있고 얼굴도 갸름하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