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최근에 새롭게 ( 동아리에서 만난) 알게 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되게 이쁘고 빛나는 사람이야
근데 그 사람이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좀 많이 올리는 편인데
애인이랑 맞팔이 된 이후에 올라온 게시물이 한8개면 그 중에 3개정도를 좋아요를 눌렀어
애인이 평소에 누구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편도 아니고 되게 신중하게 누르는 편인 것 같은데 (이건 내 추측인데 애인이 그 사람 게시물말고 다른 사람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적이 없어. 나랑 맞팔인 사람이 게시물을 올렸을 때) (잘못눌렀다기에는 너무 많은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서...내가 봤을 때)
그래서 신경이 너무 쓰이는 데 물어보기에는 너무 쪼잔해 보여서 얘기를 못하겠어
어떻게 돌려서 얘기를 할 지나 내가 너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지 궁금해
애인의 심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