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술이 맛이 없어서 도저히 못먹겠더라고... 탄산이나 주스가 있는데 왜 술을 먹지 이런 생각임ㅋㅋㅋ 근데 엄마가 종종 맥주 작은 캔 한잔씩 저녁에 마시는데 내가 왜 술을 마셔? 하니까 시원하대 그래서 내가 그럼 콜라나 사이다 먹으면 되잖아 찬물이나 이러니까 웃으면서 걍 그런거랑은 다르다는데
난 진짜 모르겟어 내가 음료 먹듯이 맛있어서 먹는건가?? 쓰던데 맛이 있나...? 과일맥주도 끝맛 씁쓸하지 않아? 특유의 알코올맛 나는게 나는 안맞던데
나도 술 맛 알고 싶다ㅠㅠㅠ 술안주 다 맛있는데 탄산 말고 술이랑 먹으면 더 맛있나 싶구 혼자 혼술하는 사람들 뭔가 어른같고 부러움 다들 술이 달다는데 어케 달다고 하는거지 나는 너무 쓰던데.. 특히 소주는 걍 이걸 먹으라고 하는건가 싶음 학생 때 본 알코올램프 마시는 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