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3l
난 전공 살려서 4년차 일하는 중인데 아예 바꿔서 새로운 길 도전하려는 20대 후반이야!!
복수전공할 걸 쪼끔 후회하지만... 그래두 인생 길다고 생각하고 도전해보려고
다들 어떤 계기로 바꿨고, 어떤 분야로 바꿨니? 궁금하다야


 
익인1
사범대는 들어갔는데 임용은 생각이 없어졌고
원래 하고싶었던게 패션쪽이라 알바부터 시작해서 인턴 계약직 거치고 결국은 취뽀했어

21시간 전
글쓴이
헐 멋지다!! 패션쪽 종사자들 진짜 멋진 것 같아ㅋㅋ 사범대까지 갔는데 바꾸고 한 계단 한 계단씩 쌓아온 거 대단해... 나도 새롭게 확 틀 용기를 갖는 중이야!!!!
20시간 전
익인3
흥미따라서 갔어 직업의 비전 나의 능력 이런거 고려 안하고 정말 그 당시 나의 흥미에 따라 과 결정했는데.. 학교 생활은 나름 재밌게했어 성적도 나쁘진 않아서 그래도 이쪽으로 전공 살려도 괜찮겠거니해서 졸업하고 관련 직종으로 ㅌ취업했다가 정말 아니다라는 생각에 빠르게 퇴사하고 그 후로 막막했지만 전공 살리긴 싫고 이것저것 해볼수 있는 일은 다 도전해봤던것 같아 면접도 보고 학원도 다녀보고 거의 혼자 키자니아하듯 부딪혀봤어 외국어도 배워보고 여행도 다니면서 뭐가 좋을까하다가 몇년전에 또 흥미가 생긴 일이 생겼는데 그것도 맨땅에 헤딩 수준으로 도전해봤는데 결과도 좋고 잘 되어가는 중! 그래서 그걸 직업으로 삼고있어 나 지금 서른둘인데 서른에 이 길로 가야겠다 확실히 마음먹고 하고있어서 하고자하면 너무 늦지는 않았다고 말해주고 싶어. 물론 일찍 시작한 사람들에 비하면 늦었겠지만 배움의 과정이 긴만큼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해 +아 나는 웹소설 쓰고있어!
20시간 전
글쓴이
우와 웹소설이 좀 잘 풀린 케이스야?? 대박 아님 쪽박이라 그래서 약간 도전조차 안 해본... 그런 장르야ㅋㅋ 과가 그래서 주변에 희밍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난 현실을 택한 케이스라...ㅠㅠ 20대 후반 아직 젊은 거 아는데도 확 틀기엔 아직 용기가 없었는데 응원 고마워!!!!
20시간 전
익인3
대박까진 아니더라도 나름 스스로 만족하면서 하고있어서 그냥 좋아하면서 하고있어! 나는 글쓰기랑 전혀 상관없는 과에 입학했었는데 책 읽는것도 너무 좋아했고 글쓰는것도 좋아해서 어느날 문득 생각나서 계속 도전했더니 결과가 보이더라구...! 난 20대 후반에 내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면서 뭘 할수있을까 고민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린 나이였구나 싶고 긴 인생에 도전하기 좋은 나이였구나 싶더라. 처음에 전공 버리고 다른 직업을 정하기까지 나도 알바랑 다른 회사 취업이랑 많이 돌아다니면서 우선 해봤던것 같아 배우고 싶었던거 배우러 학원도 다녀보고... 쓰니도 우선 뭘 해야할지 모르겠으면 이것저것 배워보는것도 추천할게 배우면서 흥미가 생기기도 하더라. 화이팅!
20시간 전
익인6
난 디자인쪽 전공 했는데 백화점 안내데스크 하다가 간호조무사로 일했었어!! 지금은 이직을 어디 쪽으로 갈 지 고민이구..!
20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알바 동료분이 임신하셨는데 카운터업무 보고싶대 331 16:0122681 1
야구/장터🚀오늘 랜더스 승리하면 배민 1만원권 3분 드려요❤️250 13:4519377 0
일상서울 버스는 왜 하차태그하면 돈이 나가?267 9:5851789 0
KIA/OnAir ❤️144경기 동안 마운드 위를 지켜준 30명의 투수들, 그라운드.. 3094 17:3121365 0
일상 나 샤넬 지갑 파는데 어떤분이 첨보는 사이트로 결제하자는데 이거 사기일.. 163 11:4831446 0
닥터마틴 워커사이즈 골라주라... 10:45 17 0
피자는 라떼니 아아니?6 10:45 44 0
어제 누가 해외송금으로 돈 보냈는데3 10:45 42 0
와 나 전화하는데 교수님 바로 뒤에 계셨어1 10:45 29 0
커뮤 하는 비율 얼마나 될까? 10:45 19 0
동전 부자다🤑1 10:45 13 0
인스타 지주보이는 색감 이거뭐야? 10:45 96 0
이성 사랑방 나랑 헤어질래? 사친 단둘이 안만날래?4 10:45 139 0
키가 너무큰게 나아 너무 작은게 나아?2 10:45 23 0
화장실에서 통화하면 안 민망한가1 10:44 17 0
출근해서 지금까지 계속 졸린익들 어떻게해? 잠이안깨 ㅜ 10:44 15 0
애인의 사친과 관계 어디까지 허용해?5 10:43 51 0
바막에 입을 가방 뭐가 나은거같아? 1 10:43 22 0
인스타에 춤추는애기 자꾸 뜨는데 너무못춤1 10:43 23 0
2년계약직인데 물경력이면 할꺼야?4 10:43 25 0
흑백요리사때문에 안성재 3스타 받는 영상 덧글 이상태임ㅋㄱㅋㄱㅋ6 10:43 956 0
여쿨뮤트한테 이 색 어울릴까?.?1 10:43 19 0
서양화과 동양화과 = 클래식음악이면 디자인과 = 실용음악 이야? 10:43 14 0
확실히 커뮤세상이라는게 있는듯5 10:43 42 0
나이 28살에 간호학과 다니면 그낭 다니는게 맞지?...5 10:42 7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전체 인기글 l 안내
9/30 23:32 ~ 9/30 23: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