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말랐는데 가슴 수술한 익 있음??

막 겁나 크게 말고 진짜 살짝만 커지는 정도로 한 사람 있나?

난 왤캐 마른몸에 약간 티나는 가슴이 예뻐보이징

[익인1]

나는 아니고 나랑 비슷한 시기에 수술한 사람이 몸무게 진짜 한 40정도로 보였는데 풀a로 수술함 후기 찾아보면 그런 사람 은근 있어

[글쓴이]

아 후기를 찾아봐야겠다

[익인1]

근데 작게 수술하고 싶어도 못 하는 조건일수도 있어 크게만 할때 제약이 걸리는게 아니더라... 나 가슴방이 넓어서 원하는 것보다 훨씬 크게 했어 흉곽도 좁고 마르고 가슴도 작았는데

[익인2]

나 근데 나는 티 잘 안 나 말랐어도 기본으로 가지고 있던 게 있어서 그런지 보형물 뽀잉뽀잉은 아님

[글쓴이]

그 전엔 사이즈 몇이었어? 몸무게 물어봐도 되려낭?

[익인2]

나 a정도였고 욕심 안 냈어 원장님이 수술할 때 더 크게 넣었는데 그게 더 예쁘면 크게 넣어주냐는데도 내가 아뇨 절대 ㄴㄴㄴㄴ 할 정도? 의사선생님이 나중에 후회할 거라 했는데 난 지금 만족혀 몸무게는 162 / 48

[글쓴이]

하 그래두 익이니 스펙이면 괜찮은 정도인거 같어 난 걍 개뼈말라라...

[익인2]

ㅇㅇ 나도 그랬었음

[익인3]

웅 나랑 내친구 궁금한거 다물어봐두됨ㅋㅋ

[익인3]

aaaaa 컵에서 친구는 풀a~끽해야B (이것도 작은가슴)
나는 풀B 정두 햇고
둘다 옷 입으면 전혀 티안나
근데.. ㅋㅋ 눕거나ㅜ기지개피면 걍 보형물 또잉 임
개마른사람은 어떻게해서든 티나.
가만히서있을땐 욕심버려서 보형물넣으니까 ㄱㅊ은데 애초에가진게없는상태에서 넣은거라 쩔수없는듯 하지만 만족도는 최상임

[글쓴이]

아니aaaaa라는 말이 개웃기네ㅋㅋㅋㅋㅋ큐ㅠㅠㅠ 혹시 몸무게 물어봐두 대??

[익인3]

나능 41키로 친구는 나보다 말랏슴 걍 둘다 개쌉 말라인간

[글쓴이]

하 어쩌면 나 익 친구랑 비슷할지도 얼마주규 했어?

[익인3]

글쓴이에게
나 3년전쯤 600정도 친구는 모루겟다...

[글쓴이]

3에게
오홍 생각보다 싸네 난 당장에 할 생각은 없긴한데,, 언젠간 할 거 같아서 그냥 찾아보는중...

[익인3]

글쓴이에게
가끔 누워있을때 이질적이여서 후회될때도 많은데 전 가슴 사진 보면 개절벽보다 보형물또잉이 나은것같아서 만족중이야 고민잘해보구 결정해~~~ 🍀

[글쓴이]

3에게
평생을 이 작은 가슴으로 살 생각을 하면....너무 슬포........

[익인2]

3에게
누우면 보형물 안 퍼지고 그냥 밥그릇? 처럼 되어있어??

[익인3]

2에게
조금 펴지긴하는데 워낙 살 없어서 밥그릇이나 다름없오 ㅋㅋ

[익인6]

나! 누워있을때는 어쩔수없이 티나기는 하는데 한 이후가 진짜 훠얼씬 맘에들어

[글쓴이]

근데 진짜 가슴이 만족도 젤 높은 수술이라고 하긴 하더랑

[익인6]

마자마자 눈코다했는데 가슴이 제일 만족도 높아.. 티나긴해도 옷입을때마다 행복하고 옷고르는것도 재밌어!

[글쓴이]

잠만 진짜? 나도 눈코 했는데 이것도 만족하는데 더 높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솔깃

[익인6]

웅웅ᩚ 나는 고딩때부터 가슴이 제일 고민이었어서.. 눈코를 자연스럽게해서 가슴의 변화가 더 크게느껴진것도 있어! 나는 과거로돌아가도 다시할거야..

[익인9]

더 크게할걸하고 후회중 ㅜ

[글쓴이]

너무 크게하면 안 그래도 티나는 거 더 티날까봐 싶진 않오?

[익인9]

안그래도 티는 나니까 기왕 할거면 더 큰게 나은거같앙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