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 했을때 그 기억이 좋아서 직업 살리는건 좀 오바야?

사람들 좋았어서 잘 일하기도하고 놀러다녔거든

비슷하게 일 알아보긴했는데 집에서도 그건 계약직이라 안정성이 없다고 너가 뭔 자격증이 있냐고 반대해

공부했던 전공으로 가라, 그땐 사람들 좋았어서 그런거 아니였냐 등등 반대하셔..

[익인1]

사람들이 좋았던거면 비추고
일하는게 적성에 잘 맞았으면 고민해볼만 하지

[글쓴이]

서비스직쪽이였는데 일은 간단하긴했었어
그런 곳에서 일하면서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좋으니까 찾게되더라고..

[익인2]

근데 계약직은 특성상 일좀덜시키고 그랬던것도있어서...

[익인2]

그래서좋았을수도있늠

[글쓴이]

그래서 비슷하게 안내하는게 재밌어서 그런쪽으로 일 찾아봤고 알바로 그쪽으로했다가 지금 아예 다른걸로 취업했는데 자꾸 생각나긴하넹..

[익인3]

사람이나 워라밸 문제 빼고 그 일 자체가 적성에 맞다 싶음 ㄱㄱ

[글쓴이]

그래서 비슷하게 안내하는게 재밌어서 그런쪽으로 일 찾아봤고 알바로 그쪽으로했다가 지금 아예 다른걸로 취업했는데 자꾸 생각나긴하넹..

[익인4]

적성에 잘맞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