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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8l
나 간호 3학년인데 졸업해서 대병 다니는 언니 말로는 자기 동기 중 80퍼는 간호사 선택한거 후회한다는데 이거 과장이거나 그 언니 주변이 특이한 케이스인거지...?


 
익인1
나 대병 2년 다니다가 올해 퇴사했는데 내가 그래,,
어제
글쓴이
주변 동기들 대부분이 후회하거나 퇴사해...? 난 솔직히 대병가면 힘들어도 자부심 생기고 대부분은 어떻게든 버틸줄알았어...
어제
익인1
나도 처음에 들어갔을때는 내 평생직장일 줄 알았는데 내 착각이었더라 ㅋㅋㅋ 내 동기 16명이었는데 2년 7개월 지난 지금 3명 말고 다 그만둠 ㅠ
어제
글쓴이
헐 그럼 보통 탈임상 도전하거나 아예 다른 직종으로 새출발하는건가...?
어제
익인1
소방이나 공무원 준비하는 애들도 있고 산업간호사, 공기업 들어간 동기도 있어! 아니면 규모 작은 병원 다니는 동기들도 있고.. 그래도 간호사면허증있으면 진로 선택지가 많긴 해 나는 근데 다시는 간호사 안하고 싶더라 ㅠㅠ
어제
글쓴이
1에게
아 뭔가 배우는 지식이나 사회적 역할에 비해서 처우가 아쉬운거같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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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나도 많은건 알고 있었는데 막 80퍼가 후회한다고해서 과장인줄알았어... 그정도면 진짜 직업 처우가 문제인거 아닌가 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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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자꾸 물어봐서 미안한데 나도 좀 불안해서... 그 후회하거나 퇴사하는 비율이 막 절반 이상이고 그랬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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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8/10이면 심하긴하넹 ㅠ 답변 고마워!

어제
익인4
친한 동기들 모두 빅5 갔는데 나 포함해서 그만둔 사람 없음 막 뭐 이 직업에 대해 후회라기보다 걍 삼교대가 힘든 정도로 다니는중들~
어제
글쓴이
얼마나 일했어? 난 오히려 교대는 크게 문제없을 거 같던데 ㅋㅋㅋ
어제
익인4
내가 웨이팅이 길어서 2년~ 내 동기들은 3년 다 되가는즁~~ 삼교대 장단점이 넘 뚜렷해서 ㅜㅜ 30대 넘어가면 너무 힘들어하시드라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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