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1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잠안와.. 심각한 고민도 가능


 
   
익인1

어제
글쓴이
ㅍㅍ
16시간 전
익인2
연상인 남자친구가 너 하나쯤은 내가 책임지고 먹여살릴수있다고 말하는데 만난기간이 길지도 않는데 무슨 의미로 말하는걸까? 나는 그냥 가볍게 듣고 넘기는데 남자입장에서는 무슨 생각으로 말하는건지 궁금해
어제
글쓴이
남자친구 대충 몇살이야? 음 딱 이 댓보고 드는생각은

그 남자가 아무생각없이 얘기한거같진않아 근데 만난기간이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그러는거면 좀
걱정은 되지.. 말보다 행동이 우선인데 행동은 어때

어제
익인2
26살! 애인이 본인 일을 잘하고, 나한테도 잘 해주는것도 있지만, 본인 사는 집이랑 자차도 이미 본인이 번 돈으로 다 해결하고 있어서 그냥 하는 소리는 아닌것같기도 하고
어제
글쓴이
이거보자마자 저말할만하다고는 생각했으나, 쓴이 소신대로 너무 깊게 들을필욘 없을듯
그냥 흘러듣고 서로 관계에만 집중하면 될듯! 너무 신경쓰지마

본인이 잘해서 잘사는거랑 연애랑은 또 다른얘기거든..

어제
익인4
찼는데 후폭풍 와서 잡은 적 있어?
어제
글쓴이
응 있어 ㅎㅎ..
어제
익인4
헤어지고 얼마나 지나서 왔었어? 상대는 어떤 사람이었어?
어제
글쓴이
왔었냐고? 내가 한게 아니고?

내가한건 헤어지고 한달, 상대방한테는 온적있긴한데, 지금도 가끔와 ㅋㅋ 그건 걍 거르는격..
상대방? 내가 제일 좋아했었던 사람

쓴이 상황이 어떻게 되는데?

어제
익인4
쓰니 후폭풍이 얼마나 지나서 왔냐는 거였어!! 연락했더니 반응이 어땠어?

나는 헤어진지 얼마 안 됐어 만나면서 헤어질 이유야 상황이야 많았는데 고민하고 힘들어 하다 그래도 나는 그것보다 좋아하는게 커서 계속 만나다가 상대는 뭔가 혼자만의 시간도 엄청 중요하고 나에 대한 마음이 전보다 식은게 보였는데 마지막까지 회피하길래 (상대가 회피형) 네가 말하라고 했어 그렇게 헤어졌는데 상대도 많이 좋아했다고 하고 미련 아닌 미련 같은 말도 했는데 벌써 일상생활로 돌아간 것 같아서 허무하달까
그냥 뭔가 언젠가 연락왔으면 좋겠다는 마음...? 적어도 한동안 나만큼 힘들어 했으면 좋겠는데 나만 이런 것 같아

어제
글쓴이
4에게
난 바로오던데 사실 아직 많이 좋아하는데 내가 못참고 헤어지자한거라ㅠㅠ

반응은.. 걔도 아직 많이 좋아하고있는상태라 당황하긴했지만 좋았다하더라고?

음.. 보통 혼자인 시간 중요시하는애들이 외로움을 덜타긴하더라 그말은

둥이가 기대하는 연락은 안올확률이 높단말임.

좀 지나서 한번쯤은 안부차 올수도? 근데

둥인 그때 딴남자 만나야지

글고 회피형은.. 내가 한때 좀 알아봐서 아는데

잘헤어졌어 ㅎㅎ
고생했어 그동안

어제
익인4
글쓴이에게
나도 처음엔 다시 연락해서 붙잡을까 했는데 아무래도 정말 상대가 그리운 건지 애인이 없어져서 허전한 건지 잘 모르겠고 사실 다시 만난다고 해도 서로 노력하지 않는 한 결과는 똑같을 거라는 건 너무 잘 알고 있어서 감정 정리 안 된 상태에서 충동적인 행동은 하지 않기로 했어,,, ㅎㅎ
한동안 연락 오지 않을 거란 것도 너무 잘 알고 있고!! 😂 서로 물건 갖고 있는 게 있어서 언젠가는 만날 것 같긴 한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 아직 정리가 안 됐거든

사실 회피말고도 상대 잘못도 꽤 있었는데... 그래서 밉고 화나면서도 보고 싶어ㅋㅋㅋㅋㅋㅜㅜ
언제쯤 무뎌질까

어제
글쓴이
4에게
둥이가 지금 헷갈릴수밖에 없는게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그래

일단 정확하게 아는게 본인이 아직 얘를 좋아해서 미련이 남은건지 or 그냥 옆에 사람이 없어서 허해서 그런건지
이걸 잘구별해야하는데 둥이는 그런판단이 남은거면 내 생각엔 후자일 확률이 높을듯하당

그리고 재회는 난 진짜 추천안하거든. 둥이도 생각 잘한거같아 기특하네
사실 이게 미련이든 허한거든 어쨌든 헤어진건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건데

그 이유란게 사실.. 바꾸거나 극복하기가 상당히 힘든부분이거든. 그래서 난 추천하진 않어
물론 다시 만날순 있어 근데 재회하는데 쓰는 감정소모를 차라리 다른사람 만나는거에 힘쓰는게
난 훨씬 낫다고 말해주고다님. 그리고 훨씬 더 낫고 맞는사람 만날수 있음

데이터가 있거든 ㅋㅋ.. 물론 만나보면 또 다를순 있지만 굳이 깨진유리잔 붙여서 쓸려고..?!
돈이랑 시간 둘다 아까움..

물건이나 금전적인건 난 웬만하면 서로 돌려주는게 좋더라공 시간이 되면 빨리 정리하는것도 좋을듯
자꾸 보이면 신경쓰이고 생각나거든

남자가 어떤 잘못을 했어?!

어제
익인7
소개팅하고 애프터 전이야. 상대방이 호감 표현이 너무 없다고 생각해. 내가 가볍게 해도 반응이 없구. 나이는 32이야. 근데 연락은 되게 잘돼 내가 자거나 일하거나 해도 알아서 인증샷 남길게요~하고 남겨놓고, 약속 가서 1시간 정도 연락 안 되도 그 사이에 자기 뭐했다 이런거 남겨놔... 이거 호감이야?
어제
글쓴이
뒤에 내용들이 호감표현아니야? 꼭 좋아하고 관심있다고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호감은 아니잖아 !

맘에들면 둥이가 용기내서 가로채봐.. 남자가 너한테 관심은 분명히 있당

어제
익인7
애프터가 10월 3일이야! 지금 카톡 다시 읽어보니까 사실 첫만남 이후에 말투가 크게 달라진것 같지는 않네..! 뭔가 내가 기대하는게 커졌나봐. 외모 칭찬도 좀 받고 싶구ㅋㅋㅋㅋ 실물이 나으시네요, 눈이 크시네요 이것밖에 못들었어.
사실 어플에서 연락하고 만난 거라 조금 불안한 마음도 있어서 그런 거 같아.

어제
글쓴이
호감이구만~ 관심없으면 애프터도 안하고 실물이 낫단 말도 안해 ㅋㅋ

그리고 어플통해 만난거면 사실
사진이 중요하긴 하잖아?

근데 실물이 낫다라고 한건
기대보다 좋았다는 뜻임..

잘될꺼같아 ㅋㅎ 근데 개천절 곧이넹 데이트 잘짜야겠당

어제
익인7
헉 난 그냥 예의상 한 말인줄...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상대방 파워P라 계획 짤 생각안하던딬ㅋㅋㅋ
어제
익인7
아 그리고 상담 고마워! 사실 어제 좀 김빠져서 틱틱 거린거 같은데 오늘은 그러지 말아야지...
어제
글쓴이
7에게
그럼 ~ 아직 애프터도 안했는뎅 ㅎㅎ 너무 급하게 생각안해도될듯
맘한시름놔~ 잘다녀오구

어제
익인10
재회하고 싶었던 적 있어? 실제로 해봤다거나
어제
글쓴이
엉 그래서 했어
어제
익인10
왜 헤어졌었어? 물어봐도 되려나.. 시간 간격도?
어제
글쓴이
걔가 좀 비전이 없어보였어
거기에 내가 엄청 질림

그래서 헤어지자 했는데 ㅠ..
다시 만나버렸넹

시간은 헤어지고 한달뒤에 연락했당 내가 먼저

어제
익인14
차였음. 연애할때 못해준게 너무 생각남. 미안한점도 많았고 너무나 큰 사랑 받았음. 이거 어케 극복해?
어제
글쓴이
다시 만나고싶어?
어제
익인14
그것도 머르겠어ㅋㅋㅋㅋ
지금 너무 감정에 지배당해서,,
두 가지 경우 다 말해주라ㅠ

어제
글쓴이
다시 만나고싶으면 짧으면 2주 길게 한달안에 무조건 연락해

그 뒤는 본인이 할일이구

연락할 자신없고 해도 안받을꺼같다? 그럼 접구 살아여지 머

근데 높은 확률로 재회는 힘들수도..? 본인이 차인거라서 ….

어제
익인18
공부하는 애랑 단기연애 하다가 헤어졌는데 내 생일날 카톡재가입 하고 노래 의미부여 하는 애가 내 프뮤 비슷하게 따라했어 회피형인데 이거 미련표현일까? 물론 받아줄 생각은 없는데 재밌어소
어제
글쓴이
당연 미련이지 .. ㅋㅋ

사람들이 보통 프뮤같은거에 의미부여하지말라고하지만

둥이가 말한 상황이 넘 시기적절해.. ㅋㅋ
근데 왜 헤어졌어

어제
익인18
상대가 시험공부한다고 데이트 제대로 못하구 내가 약속시간을 잘 못 지켜서 신뢰가 여러번 깨진점? (상대에겐 아주 중요한 요소였던것) 거기다가 내가 상대한테 오해해서 화냈더니 결국 도망치듯이 헤어지자하고 얼굴고 안 보고 끝났어 전화도,,

근데 둘 다 많이 좋아했었어

어제
글쓴이
아 신뢰 깨진건 많이 힘들긴하지
많이 좋아하는거보다 중요한게 신뢰라고 생각해서..

이건 근데 상대방 좋아하는거랑 별개더라

쉽게 얘기하자면 좋아한다고 해서 상대방한테 모든걸 맞춰주기가 힘듬
무조건적인건 연애에 없더라. 선을 서로 지키고 이해해야함

근데 남자입장에선 둥이행동이 선넘은걸로 느껴졌겠지 모

암튼.. 괜찮당 맞고 틀린건 없으니까 각자 입장이 있는거니.. ㅎㅎ

21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엉 있어보이는데?

음 솔직히 말할께 그 남자 안만났으면 좋겠음
걍 딱 둥이가 쓴 이 텍스트만 봐도 좀.. 걸러야할꺼같은데 자세히 얘기해줄까?

내가 얘기 안하려는 이유는 이미 너랑 사귀고 있기때문임.

16시간 전
익인26
자세히 알려줄래? ㅠㅠ
16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출근하는 사람들 다들 뭐하는 사람들인가요......323 7:3741883 1
일상희두/나연 싸운게 뭔지 궁금한 익들 들어와봐 텍스트로 정리함255 12:2923063 1
일상회사분이 카풀 해주기 싫어하시는 것 같은데 방법 없을까..?241 9:2735288 0
야구우승하는 대신 팀컬러로 1년 동안 염색하고 살기68 11:059209 0
이성 사랑방/이별 나 찌질하지ㅜ애들아..? 지금실시간이다.. 내가 상대에게 의존성이ㅜ강했거든 지쳤대93 2:5028463 1
이성 사랑방/이별 생일날 연락없으면 미련 없는고야?8 09.30 11:04 188 0
다이어트 음식 추천해줘 샐러드 제외..7 09.30 11:04 45 0
직장인들은 너무 잠 오면 어캄...?58 09.30 11:04 747 0
남자친구 일 가느라 아침에 카톡4 09.30 11:04 37 0
난 왜 회피형일까..5 09.30 11:03 53 0
아직 퇴사한게 실감이 안나1 09.30 11:03 42 0
얘들아 나 첫월급 받았다...28 09.30 11:03 999 0
쌍욕 갈길 뻔; 09.30 11:03 17 0
인스티즈 연령대 poll 09.30 11:03 38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익들아 나 회피형이야? 4 09.30 11:02 75 0
엄마한테 초록글 억장와르르 밸런스 질문 물어봤어!! ㅋㅋㅋㅋ 09.30 11:02 106 0
내일 회사 쉬는 거 맞나?4 09.30 11:02 341 0
나 하비 심각한듯ㅋㅋㅋ 몇키로로 보여...?72 09.30 11:01 4938 0
생일선물 목걸이 받을까 재봉틀 받을까5 09.30 11:01 47 0
아직 연차 9개 남았음7 09.30 11:01 47 0
이 수영복 찾아줄 수 있는 익 ㅜㅜ 09.30 11:01 50 0
3년 무급으로 일하고 원하는 회사에 취직할 수 있으면 할거야?9 09.30 11:01 89 0
오뚜기몰 2만원이상 구매시 만원 할인쿠폰 다운받아가!!!7 09.30 11:01 198 0
한가할줄 알았는데 바쁘네 ^.^...... 09.30 11:01 14 0
이성 사랑방 회피형은 오냐오냐 키운 경우 많이나옴vs콩가루 가정환경에서 많이나옴8 09.30 11:01 15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 16:38 ~ 10/1 16:4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