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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96l
진상학부모때매 걍 반에서 시비붙어도 무시하는추세래


 
익인1
과거 선생님에 비하면 훈육 포기 수준이 맞긴 한 듯
4시간 전
익인2
훈육하면 학대라 하니까
4시간 전
익인3
모른척하고 포기함
ㅡ초등교사 ㅡ

3시간 전
익인3
훈육을 떠나서 학부모들 교사 잘못 아닌데
맘에 안들면 폭언하고 쫓아옴
난 학을 떼고 모른척 산다

3시간 전
익인4
ㄹㅇ임 애들한테 말을 못해
3시간 전
익인5
그놈의 자존심 때문이지 뭐.
자기 자식 자존심 추켜 세운다고
상처 안 받게 키우고싶다는 마인드가 생겨서 그렇지 뭐

나는 어린이집 선생님인데 점심시간에 밥 먹으면서 돌아다니고 장난감 갖고놀고 그러고 낮잠시간에 큰소리로 울어대면서 자는애들 다깨우고 그러는 애 있었는데
내가 기본교육은 가정에서 부탁드린다 했더니
우리 애 상처 받는거 같아서 싫고
혼내지 말아달라고 그랬었음.
(나는 혼내지않음 단호하게 주의줄뿐이지 근데 그것도 하지말랜다 상처받아서)

어감이 좀 그렇지만 밥상머리교육은 인간이 사회생활하는데에있어 기본중에 기본인 교육인데
밥 한수저 먹고 돌아다니고 논다??? 아무리 암것도 모르는애기라도 반드시 붇잡고 단호하게 가르쳐야하는것임.
마치 필수교육마냥.

근데 어린이집ㆍ유치원부터 울 애기~ 자존심 스크래치~~하면서 징징대는데
하물며 학교는.....안봐도 비디오겠지

3시간 전
익인5
나는 결혼안한 미혼이지만
나도 많이 혼나고 맞으면서 커서
훈육이라는게 참 부정적으로 느껴짐.
그리고 혼난애들보면 그 마음이 조금이라도 이해가 감.
덧붙여 만약에 내가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데
내 새끼가 누구한테 혼나고온다?
마음 엄청 아프지.
근데 그건 인과 응보인걸??
상처 좀 받더라도 자신이 한 결과엔 책임을 져야지
그게 사회고,현실인걸.
부모들이 이걸 알아야하는데 그저 감정에만 치우치고
내새끼~자존심 지켜~! 하고 징징거리니...

3시간 전
익인6
캬 한국 미래 암담하다
3시간 전
익인7
약간 암담해보이는데... 실제로 초딩들 모르는 할머니한테 대드는거본적 있는데 좀 충격적이었음
3시간 전
익인9
그렇게 중고등학교 올라와서 다 개판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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