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 너무 심해
과제해야하는 것, 시험공부 해야 하는 것, 알바가는 것, 심지어 계획을 세워야 할 일이 오거나 누군가 나한테 부탁하는 말을 듣는 것조차...
특히 월세랑 휴대폰비, 카드값 내야한다고 생각하면 미칠것 같아
당연하게 해온 것들인데 해야한다고 생각이 들면 미친듯이 불안하고 초조해져
그래서 요즘 미친듯이 잠만 자는데 원인이 뭘까? 예전엔 안그랬는데 복학한 이후부터 이러는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