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 ㅋㅋ
적어도 내가 크면서 본 엄마는
아빠를 혐오하고 시댁을 혐오하고
그렇게 혐오하면서 딸인 나한테 너는 아빠를 닮았다 할머니를 닮았다 하면서 내 외모나 성격을 깎아내림
내 외모 콤플렉스 5년 넘게 고통받던 콤플렉스 엄마가 만들어줌 ㅋㅋ 코가 못생겼다고 근데 살면서 코 예쁘단 소리를 들으면 들었지 못생겼다 소리는 못들어봤는데..
자기 남편을 저렇게 혐오하는데 왜 같이 살까
또 중간에 늦둥이도 생김 ㅋㅋㅋㅋ 아니 욕하고 이러면서 또 애는 만드는 거 보면 참 이중적이다 싶었고..
뭐 자식들앞에서는 싸우고 둘은 사이 좋을 수 있지 근데 그게 뭔짓이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