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명절에 오랜만에 만났을 때 강아지 얘기 나오니까 사촌오빠가 "너희 강아지 아직 살아있어??" 이러길래 어이없어서 당연히 살아있지 10살이야 이러고 넘어갔는데
올해 추석때도 또 "너희 강아지 아직 살아있어??" 이렇게 물어보는거야ㅋㅋㅋㅋㅋ 그래서 기분나빠서 무슨 만날 때마다 살아있냐고 묻냐고 내가 뭐라했더니
딱 두번 갖고 그러냐고 예민하다고 했던 거 갑자기 생각나네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