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강산데 애들 가르치는 곳에서 높은 학년 가르치는 곳으로 오니까 나인투 식스가 아닌거야... 애들도 너무 많아 그래서 관리가 잘 안되는거 같기도 하고가 아나라 안됨ㅋ 역량부족인건 아는데 가르치기만 해도 벅차
지금 10시에 끝나고... 두시간 후면 자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니까 두시에 자고 아홉사에 일어남 밥도 언제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
일 끝나고 저녁도 못먹어서 배고프니까 그냥 막 먹고 하다보니 오키로 찜
집 원래도 폭탄인데 더 폭탄맞음ㅋ 오전에는 운동가거나 아님 일찍나가서 수업준비 아님 토플 공부해
걍 그만두고 싶은데 뭐 그만 둘 명분이 없음 돈도 없고...ㅌㅌㅋㅋㅋ 내가 하고 싶은거 준비하려면 여기 지방인데 서울가야해.... 그럼 집값이.....
모든 의욕을 잃고 먹기만 하는중 예전에는 운동이라도 매일 한시간 반씩 했었는데 이젠.... 모든거에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중
맘아프다 내가 이렇게 무너지는걸 실시간으로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