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는 경상도이고 대학도 이쪽 나왔어 가족 친구들도 이 동네 많이 사는데 ,, 문제가 티오가 거의 없어서 다른 지역 가야해 그나마 가까운 동네로 가야할지 아니면 티오 많은 수도권 갈지 고민중이야
그런데 경상도에서 살다가 수도권으로 취업하면 진짜 많이 힘들어..? 이런 얘기를 꽤 들어서.. ㅜ 가족도 친구들과도 많이 떨어진 곳에서 혼자 사는거 진짜 너무 힘들까? 어떻게 생각해 조언좀해줘..😓 이런 사람들 많을까? 그래도 결국은 혼자 잘 살아가게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