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던 어디던 드라마에서 보던 진상 부장같은 사람은 분명 있고 내가 실수해서 혼나는건 당연한데 분명 트집잡고 마음에 안 든다고 뒤땅까고 뭐라하는 상사나 동기 생긴다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기빨린다.. 나 그런 소리 윗사람한테 들으면 바로 눈 동태눈되고 ㄹㅇ 걍 대답만 네?네 네? 아니요 네? 듣고있어요 이것만 로봇마냥 반복하는데 원래 다 이렇게 사는 거겠지 웹툰 캐릭터중에 선생님 캐릭터가 교장쌤한테 이런저런 소리듣고 동태눈으로 저 말 반복하는 장면 봤는데 나도 딱 그렇게 살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