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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24l
주변 보면 조카 태어나자마자 사랑에 빠지고 엄청 예뻐하고 그러던데 이상하게 너무 어색하고 낯설어
당연히 티는 안 내는데 가족끼리 모일 때 다들 주접떨때 못 껴서 뻘쭘함…


 
익인1
왜그러지....
1개월 전
글쓴이
몰라 그냥 남 보는거같아..
1개월 전
익인2
ㅁ몇살인데?
1개월 전
글쓴이
이제 세살
1개월 전
익인2
쓴이 안따르나? 울조카는 애교넘쳐서 자꾸 뭐 해주고 싶던데
1개월 전
글쓴이
애교는 많은데 어허허.. 귀엽다 허허.. 이렇게 반응하게 되던데ㅜㅜㅋㅋ
1개월 전
익인3
아 나도.. 친오빠랑 너무 닮아서 약간......이러게 됨 남의집 애기들은 귀여워서 그 앞에서 내가 배까뒤집을수도 있는데 조카가 오히려..
1개월 전
익인4
나도 조카 안예뻐해 조카라고 다 예뻐하는건 아님ㅋㅋ 난 애초에 애를 별로 안좋아해서 조카여도 비슷하더라 ㅎ
1개월 전
익인4
우리집 특성이 다들 애를 별로 안좋아해서..
엄마아빠도 손주들왔다고 우르르깎뀽!! 이러는 스타일이 아니라 무미건조한 반응들임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5
자꾸 만나면서 정들수도 있지 않을까...
1개월 전
익인6
그냥 아기를 안좋아할수도?
1개월 전
익인7
괜찮아 걔도 크면 너는 안중에도 없을 겨
1개월 전
익인8
이게맞아 그냥 안 예쁘면 안 예뻐하면 될 듯
1개월 전
익인9
그럴수있어 나도 애기 별로 안좋아해서 조카도 그냥 아기1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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