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첫 회사라 아무것도 모르고 조언 받을곳이 없어서.. 이것도 모르냐고 답답할 수 있음 줗의..
1년 4개월차고
계약은 2년인데 우울증이 회사 못 다닐 정도로 너무 심해져서 입원할 예정이야
회사엔 말해놨는데 진짜 계약되어있는 아웃소싱에다가도 회사 그만 나가겠다고 해야하는지..
그리고 급여는 아웃소싱과 계약되어있어서 거기서 받는데 실업급여 받을 수 있냐고 물어보는 건 아웃소싱쪽에다 말해야하는건가..?
이미 우울증으로 인해 회사를 무단으로 몇번 빠지게되었어.. 과호흡이나 시도 등,, 응급실 실려가게되면서 그런적이 좀 있어서.. 뭔가 회사는 지금 나한테 화난..? 상태라 실업급여 얘기가 너무 무섭다..
우울증으로 실업급여 받을 수 있긴 한다던데 제출서류가 많다네..
상황을 잘 모르는 아웃소싱쪽에 우울증으로 인해 그만둔다고 실업급여 줄 수 있는지 물어보는게 좋을까 아님 다른 이유를 대는게 좋을까..?
내가 잘 찾아본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회사에서 실업급여 안 준다고 하면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소..
안 찾아본 거 아니고 신청 전 회사쪽과 어떻게 얘기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안 보여서 여기에 물어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