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은 잘하는데 행동이 시간이걸려..
혼자있으면 타인과대화하는상상 정말많이하며 혼자말을해..
혼자웃고..
혼자 생각만하다거의끝내..
지금 알바처에서 사람들 표정이 다 매우 어두워..
4시간도 채 안되는 근무시간인데 같이일하는 동료는 가끔 거의 경멸하는듯 해놓고 가끔 나포함해서 모두에게 먹을거돌려..
방금 실어놓은 물건이 뭔지, 어디있는건지
오늘 내가 몇번 왔다갔다했는지
이런 중요한것들이 전혀 기억이안나서
허둥지둥거려
혼잣말로 '이건 어디지'라며 박스 뜯기도해..
가족들은 모두 날 어디 안맞는 회사라도 들여보내선 하루종일 일했으면 좋겠어하고..
이미 그렇게 몇년을 일해오다 몸상하고 마음 더 안좋아져서 그만두고 이 일을하며 안정 많이 나아진편인데..
알바처 모든 사람들이
나로인해 힘들어하는거같다..
정신장애일까?
다들 내게 처음엔 잘해주었었는데..
약은 의사가 몇년째 "거의다왔어요. 약끊을수있겠다. 조금만더먹어봐요"라며 줄여주지도않아..
사회가 너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