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이렇게 사는것도 하루하루가 피가 말라
근데 내 수준에 맞는 남자랑 결혼하면 본가에서 살았던거는 완전 호사스러웠던게 되는건데
왜 그렇게까지해서 결혼해야하는지 진짜 모르겠어
결혼이 소꿉장난도 아니고
부모님 자가로 집 있어도 노후에 있는거는 집 하나뿐인데
이렇게 결혼하면 나는 노후에 집도 없을텐데
왜 그렇게 살아야하는지모르겠음
애만 주렁주렁 낳고 그게 뭐하는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