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하시는데 나랑 남자친구는 아직 생각이 없거든
돈도 돈이고 집도 이사해서 하고싶기도 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갈 수도 있어서 여러가지 고민이 많아
남자친구 나이도 있고 오래 만났으니 결혼 얘기 자꾸 하시는 건 이해하는데 ㅋㅋㅋㅋ 뭔 만날 때 마다 저렇게 재촉하듯 부담스럽게;
남자친구 여동생이 저번에 술먹으면서 나보고 궁금한 거 있다길래
아 결혼 언제하냐고요?/ 내가 이랬더니 어떻게 알았냐면서 아니 이 정도 됐는데 자기 지인들한테 오빠 '여자친구'라고 말하기 좀 그래서 이러는 거야 ㅋㅋㅋㅋ
어머님도 자꾸 얘기하시고 진짜 스트레스받네
결혼 할 건데 아직은 안 하고싶다 얘기 분명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