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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임신했는데 계속 생선을 먹어야 애기가 똑똑해진대 우리 언니 임신전에도 해물 안먹음 그래서 어머니 제가 생선 안먹고 커도 공부 잘 만했다고 말하니 뭐라 못하고 갔다는데 진짜 맘에 안들어 언니 시어머니 ㅜㅜ 꼭 형부 없을때만 살살 저런대 


 
익인1
형부도 약사야?
어제
글쓴이
ㄴㄴ 일반 회사원
어제
익인2
감사해야겠네 형부랑 시어머니가
어제
익인3
그럼 어머니는 생선 많이 드셨어요???ㅎㅎ
아 생선 먹은 남편보다 제가 더 공부 잘해서 괜찮을것 같아요 호호
하고 차단하고 싶다ㅋㅋㅋㅋ

어제
익인4
궁금해서 그런데 약사언니가 일반 회사원이랑 결혼한다고했을때 부모님께서 반대 안하셨오..?? 내가 지금 딱 결혼시즌이라 갑자기 궁금해져서 ㅋ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오래 사귄거라 ㅜㅜ 아빠가 아쉬워하긴 했어ㅠㅋㅋㅋ
어제
익인4
아하..사실 나도 전문직인데 오래사귄 애인이 그냥 회사원이라 ㅠ 물어봤오..혹시 형부 대기업다니셔.??
어제
글쓴이
아니 공기업임 ㅜㅜ
어제
익인5
생선 먹어야 애기가 똑똑해지는 거면 어촌 사람들은 싹 다 하버드나 서울대 갔게? ㅋㅋㅋㅋㅋㅋ 어르신들 잔소리 진짜 싫다
어제
익인7
어머니는 왜 생선 안 드셨어요 라고 물어보고 싶다
어제
익인9
어머니는 생선을 잘 안 드셨나봐요..!
어제
익인11
시어머니 왜 그르신다니 어후
어제
익인15
회사원과 약산데 시어머니가 엄청 잘해야 되는 거아님??? 왜 저러신대
어제
익인3
원래 지 아들보다 잘난 며느리 들어오면 자기 아들 기죽고 살까봐 일부러 저러는 사람많더라
어제
익인17
성분을 잘 모르시나봐요~ 하면 안 되나 ㅠㅠ 먼저 선시비 걸었잖아...
어제
익인23
근데 해물 못 먹는 거 모르고 저런 말 한 거면 이럴 말까지 할 일인지는 모르겠슴...
어제
익인27
어머니 오늘은 참았지만 다음은 없어요(단호) 해도 될거같은데
어제
익인31
오염수 방류 때문에 꺼려지는고만 왜 저런대.
어제
익인36
생선이 다 회는 아니겠지만 날것 잘못 먹으면 임신중에 쓸 수 있는 약이 제한돼서 안먹는게 좋은데 모르는 사람이 오히려 이래라저래라 심하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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