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노브라로 안 있는다니

너무 충격이다 안답답한가 난 집에서 브라차고 절대 못 살아 

[익인1]

나도 집 들어가면 바로 브라부터 벗는데 ㅠㅠ

[글쓴이]

ㄹㅇ

[익인2]

나 고딩때까지 불화자 하고있었는데...
친구들이 띠용 하길래 집와서 풀고 살았음.. 나는 당연히 하고있어야 되는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첨엔 너무 허전하고 개 신경쓰였는데 며칠만에 적응완
불화자 하고있으면 답답해 주글거가타

[익인3]

나 자취하는데 바지는 벗고 브라는 입음,,
나는 없는 게 더 불편하던데..ㅠ

[글쓴이]

어캐그러지 충격이다 난 가슴이 없어서 그런가? ㅋ 브라 없는 게 하나도 안 불편함

[익인5]

난 노브라로 지내보기도 했는데 걍 하는 게 더 익숙하더라 대신 외출할 땐 후크를 안쪽까지 꽉 채우고 집에선 맨 끝에 채움 잘 때는 후크 아예 풀 때도 있고

[익인7]

브라렛 패드빼고 입는데 입은느낌이없어서 개편함

[익인9]

나도 집가서 샤워하고 무조건 노브라상태로 다닌당

[익인11]

가슴 크면 안 하는 게 더 불편해하는듯 내 주변도 가슴 크고 모양 예쁜 애들은 잘 때도 찬대ㅋㅋㅋ

[글쓴이]

미췬 난 평생 공감 못하겠네

[익인11]

나두^^ 오히려 좋아 럭키비키니잖앙?…

[익인13]

가슴크면 뭔가 잡아주는 느낌있어야 안정감 있나봄 내주위에도 가슴큰 두명만 집에서도 편한브라 입고있더라

[익인15]

난 없는 게 더 불편하던데 옷에 스치는 것도 싫고 덜렁거리는 것도 불쾌행

[글쓴이]

너도 가슴이 크나보네 나는 옷에 스치지도 덜렁거리지도 않아...ㅎ ㅜ

[익인17]

나도 안하는게 편한디

[익인19]

심리스 브라면 편한데

[글쓴이]

난 심리스만 입는데도 답답해 ㅠ 걍 집 오자마자 바로 브라 벗어던지고 잠옷 입음

[익인19]

근데 난 집에서 노브라로 있다가 외출할 때 다시 차는게 더 불편할 것 같은데... 그래서 그냥 365일 24시간 차고있음

[글쓴이]

어차피 나가면 옷 갈아입어야 하니까 걍 옷이라 생각하고 브라를 입음..근데 진짜 집앞에 잠깐 나갈 땐 귀차나서 걍 노브라로 나가긴 함

[익인19]

ㅇㅎ

[익인19]

혹시 저곡지 별로 돌출 안된 편이야?

[글쓴이]

19에게
아뉘 꼭쥐스만 자기주장 강하게 튀어나옴 근데 머리카락으로 가리면 안 보임

[익인19]

글쓴이에게
오 글쿤

[익인21]

나 e컵인데 집에서 브라 안하고있음

[익인23]

난 큰데 벗고있음 큰사람도 사바사로 브라 불편함.. 편할수가없는데 둘중에 선택하는듯.. 브라로 인한 불편함 vs 덜렁

[익인25]

가슴 크면 걸어다닐때 출렁이는 느낌때문에 잡아주는게 편한 경우도 있더라구,,,나는 뛰어 다녀도 되지만...

[익인27]

브라하기 귀찮음 누워있을때 브라안하는게 편함

[익인29]

근데 그렇게 살아왔으면 모르겠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잘때도 차고 잤었거든? 근데 한번 벗기 시작하니까 처음에만 허전하고 가슴 시리고 그랬는데 이젠 브라자 갑갑해죽겠움.. 집에 오자마자 벗어 이젠

[익인31]

안하믄 너무 불편함

[익인33]

나두 가슴 큰편인데 귀가와 동시에 브라 안해 답답해

[익인36]

나는 곡쥐스가 너무 예민해서 해야됨 ㅜㅜ

[익인39]

난 무족권 브라 하고 살아.. 안 하는 삶 이해할 수 없서,,,

[익인42]

나도 안하는게 더 불편하더라

[익인45]

나 aa라 하나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