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엄청 잘해주시는 분도 쓰레기 화단에 걍 쑤셔넣고 바닥에 가래침 뱉고 가는거 보고 싫어졌고..
말 툭툭 내뱉고 일 잘 안 알려줘서 초반에 날 울렸던 상사가 자기는 2003년부터 단 한번도 무단횡단 해본적 없다고 해서 호감됨.. 왜 그때부터 안 했냐고 하니까 2002년에 월드컵 본다고 무단횡단 했었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