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남동생이랑 별로 그렇게 친하게 지내는 편은 아닌데
어쩌다 같은 회사 다니게 된 이후로 회사에서 먹을거 생기면 이상하게 얘부터 챙겨주고 싶고
조용히 가서 슬쩍 하나 건네줬을때 잘 받아먹으면 약간 어미새같은 기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