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쯤에 항진증 수치로 떴는데 운좋게 극초기 발견한거라 저하증으로 갈 수도 있어서 인데놀만 처방받고 지난주에 다시 피검사함
다행히도 어느정도 정상수치로 돌아왔고 이제 2~3개월꼴로 추적검사해서 저하증 오는지 보면 된다고 진료받음
지금 병원이 안가까워서 집 근처 다니려고 내가 다시 검사할때 설명 개떡같이 할까봐 소견서 받아왔거든 대학병원 갈건 아닌데 동네에 작은 병원은 없어서 갑상선으로 유명한 2차급 종합병원정도?
근데 검사결과는 오늘꺼잖아 그러면 나중에 2~3개월 후에 딴 병원으로 가야할까 아니면 이번주내로 다른 병원가서 한번 더 검사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