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광주 우승? 그냥 4승 무패로 빨리 끝내길"…7년 전 'V11 막내'→'V12 도전 주축', 최원준 책임감 남다르다 | 엑스포츠뉴스 | https://t.co/641yzCYWkt
— 뫂 (@__m00p) September 30, 2024
형들의 빈자리를 채웠던 7년 전 시기를 지나 이번엔 자신이 주축으로 임하는 한국시리즈에 대한 책임감이 남달라졌다.
하지만, 최원준은 4승 무패 퍼펙트 우승을 소망했다. 최원준은 "광주에서 우승컵을 든 적이 별로 없으니까 다들 광주에서도 우승을 한 번 하고 싶은 바람이 나오는 게 아닐까 싶다. 물론 우승이 보장만 된다면 4승 1패로 광주에서 우승하는 것도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빨리 4승 무패로 시리즈를 끝냈으면 좋겠다. 할 수 있을 때 몰아붙여서 우승을 해야 한다. 1패를 떠안는 순간 또 시리즈 흐름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른다"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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